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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애호가들의 DIY 마킹 배낭, 엠비치오넴 김성빈 대표

"당신이 다녀온 그곳배낭기억해요"


여행애호가들의 DIY 마킹 배낭, 엠비치오넴 김성빈 대표

 

여행은 국경과 나이를 뛰어넘는 사랑을 받는 활동입니다. '다녀왔다'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기억하고 또 새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내가 다녀온 곳으로 만드는 나만의 가방, 엠비치오넴을 만든 청년 CEO 김성빈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이야기, 들어보실까요?


- 본인 소개를 해 주실 수 있나요?
야망을 품은 청년 창업가입니다. 세계여행을 다니면서 자연스레 여행자들을 관찰하게 되었고, 여행한 나라를 마킹하는 세계지도 배낭 '엠비치오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엠비치오넴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나요?

엠비치오넴은 '야망(ambition)'을 뜻하는 라틴어인데요. 5대양 6대주를 누비고자 하는 여행자의 야망을 담은 브랜드입니다.
세계 여행자를 타깃으로, 올해는 20대 한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사람의 심리나 본성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어요. 예를 들면, '왜 사람들은 하지 말라는 걸 하고 싶어하고,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할까?' 같은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그러다 인간의 '욕구'에 주목하게 되었고, 특별히 '과시욕' 이라는 것을 사업으로 연결할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터라 여행자들은 자기가 다녀온 곳을 기억하고 말하고 싶어하는 특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면서 여행자와 가장 가까운 아이템인 '배낭'을 선택했습니다.

 

- 회사와 대표님의 일과는 보통 어떻게 진행되나요?

평일 9시에 출근해서 일반적인 업무를 보고, 요즘에는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바이어들을 많이 만나러 다니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축구 하면서 체력관리를 하는 편이에요.
특이사항은 베트남에 한 직원이 상주하면서 생산관리 등을 맡고 있습니다.

 

- DIY와 펀딩이라는 판매 방식이 색다른데요?

우선 엠비치오넴은 제품 기획 당시부터 30만 원에 달하는 고가 브랜드 전략과 희소성 전략을 취했습니다.
여행자마다 다녀온 나라가 다르기 때문에 배낭과 지도필름을 별도로 판매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본인이 여행한 국가를 열을 이용해 새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제품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와디즈라는 사이트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고 8,000만 원 이상의 펀딩을 달성했습니다.


 

- 대표님께 사업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세상에 없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고, 수많은 여행자들이 엠비치오넴을 메고 여행 떠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저에게 사업이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 사업가로서의 장기적인 목표가 있으신가요?
세계여행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관심사인데요. 배낭여행가들이 많은 유럽 등 타 국가에 수출하는 것이 현재 목표입니다.
사업을 하다보니 자본과 시간, 인력 등 여러 어려움에 부딪히곤 합니다. 제가 가진 사업에 대한 신념과 가치에 대한 확신으로 현실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글_김희량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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