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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비브 공동 CEO 이다영님

 

스타트업 비브 공동 CEO, 이다영님

       

- 본인 소개를 해 주세요.

'고객 맞춤형 음악 공연 서비스 매칭 플랫폼' 비브의 공동대표 이다영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가야금을 해서 가야금 연주자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대학원을 다니며 가야금 공부와 회사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회사 취직이 아닌 창업을 결심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대학을 다니면서 여러 활동을 했었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의 세계라는 게 어찌 보면 좁은 편인데, 여러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봉사단체에 들어가게 되었고, 거기서 만난 사람들과 사업까지 하게 되었네요.

연주자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되, 언제올 지 모르는 고용기회를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보자는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 비브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교육 기부단체 동아리의 구성원으로 멘토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캠프 기획, 수익성을 띤 교육 사업으로 확장하게 되었어요.

사업 초기에는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비브는 아티스트와 소비자를 이어주게 한다는 공동대표의 아이디어였어요.

처음에는 제가 가야금 연주자이기도 하니, 발을 담그고 있는 예술 분야에 직접 뛰어들어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앞으로 문화예술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가치를 믿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비브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중개수수료가 기본적인 모델입니다. 비브는 아티스트와 소비자를 잇는 역할을 합니다. 서비스 중개자의 역할을 하면서, 행사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원활하게 공급하도록 도와줍니다.

예술 분야에서 소비자 관점에서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거래하는 경우, 신뢰가 특히 필요합니다. 소비자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아티스트 입장에서의 상황을 전달하는 역할과 같은 업무를 합니다.

 

- 아티스트로서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공부를 지속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배워서 울림이 있는 옛날 가야금소리를 재현해 내고 싶습니다. 대중들도 그런 울림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사업을 통해 만나는 다양한 연주자분들과도 콜라보할 수 있는 재밌는 공연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니 다양한 사람을 만납니다. 그런 분들과 콜라보 공연을 할 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보고 돌아가는공연이 아니라, 보고 나서 관객과 밥도 먹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을 해 보고 싶습니다.

 

-비브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은 없나요?

회사에서 의뢰하는 경우에는 담당자가 최대한 다양한 영상과 자료를 요구합니다.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고객이 요구하는 것을 그대로 만들어 놓은 영상이 없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이 쉽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통을 돕고 홈페이지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드려서 서로 만족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합니다.

 

- 비브 창업 후 겪었던 보람 있었던 순간은요?

다른 공연 에이전시보다 수수료가 적은 편이라 아티스트 분들이 고맙다는 말을 해 주실 때 보람이 있습니다. 소비자분들이 공연을 통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하시면 또 기쁘고요.

 

-비브의 장기적인 목표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계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으면 희망합니다. 좀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연주할 수 있는, 공간기획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_김희량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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