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열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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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굿공모전 열린특강7] 공모전 도전 단계별 체크포인트

[씽굿공모전 열린특강7] 공모전 도전 단계별 체크포인트

<안내> 안녕하세요. 공모전 최고 정보포털사이트 ‘씽굿’이 더 많은 공모전 초보도전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씽굿공모전 열린특강’을 진행합니다.

공모전 초보자들이 편안하고 쉽고 재미있게 공모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도와주는 열린특강 시리즈로 연재될 것입니다. 공모전 특강에 씽굿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바라며 좋은 활용과 성과 있길 바랍니다. 



지난 열린특강에서 어떤 분야의 공모전이 나에게 적합한지 살펴보았습니다. 자신의 관심과 전공, 그리고 미래 진로나 취업과 연관된 공모전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고 말씀 드렸지요.

이번 열린특강에서는 이제 공모전을 선택단계에서 부터 어떤 과정을 통해 참여하고 출품하게 되는지 그 단계별 과정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단계별 과정은 일반적인 대학생 공모전들을 기준으로 소개해 봅니다.


[1단계] 공모전 선택하기


● 공모전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가장 먼저 관심 있는 분야와 공모전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논문, 디자인, 광고, 예술, 아이디어, 마케팅, 참여형, 해외체험단, 문화예술 등 분야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자신의 전공과 진로에 맞게 도전하고 싶은 분야를 정하고 정보 수집에 나서야 합니다. 관련 분야의 공모전 일정을 파악해보고 비교적 자신 있는 공모전을 선택합니다.

공모전에 참여할 마음을 정했다면 절대 실패할 것을 미리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해당 공모전의 정보를 모으다 보면 게 되면 금세 요령도 생기고 자신감도 붙게 됩니다. 또 도전하는 과정에서 당선전략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2단계] 팀 구성하기


● 공모전은 혼자 하는 것보다는 팀을 구성해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이디어나 관련 지식정보, 역할분담 등이 한데 어우러져 최고의 팀워크가 발휘돼야 공모전에 수상의 영광을 잡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맞고 실력 있는 동료들과 함께 팀을 만들면 좋습니다. 가급적 쉽게 만나거나 회의를 할 수 있는 학과동기 또는 선후배 관계, 동아리모임도 좋겠죠. 팀을 구성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의견조율이나 각자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마음 편한 친구가 좋을지, 능력 있는 협조자와 함께 할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당선을 위한 필요요소인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능력, 자료조사나 디자인 능력, 팀을 강력하게 이끌어갈 리더십 등의 핵심 담당자 4명을 팀으로 구성하는 것을 제안해 봅니다. 팀이 구성되면 공모전 마감까지 역순으로 세부 일정과 준비계획을 수립해 봅니다.


[3단계] 정보수집 및 분석하기


● 공모전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공모전 자체의 정보-공모전분야 및 주제와 관련된 정보-주최사가 요구하는 의도와 핵심 포인트에 대한 정보-과거 관련정보, 데이터, 관련분야의 논문이나 책 등. 좋은 데이터, 좋은 정보, 좋은 정보, 주제의 환경, 사례분석 등 데이터정보와 아이디어는 비례합니다.

공모전에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책 10여권 정도는 읽거나 안내가이드를 폭넓게 읽어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한 핵심 포인트에 대한 이해, 다양한 정보데이트, 공모전 요강에 대한 분석을 통해 주최사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분명하게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주최사의 환경과 비전, 기존 당선작 분석과 심사경향 등을 정리합니다. 왜 이 당선작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는지, 심사위원들은 어떤 대학의 어떤 교수가 담당하는지, 그 교수는 평가요소에서 어떤 점을 주로 강조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공모전 자료가 부족하면 비슷한 유형의 공모전자료에서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이렇듯 주최사의 공모전 기획자가 되어서 역지사지 정신을 발휘해 보고 그 주최사의 모든 것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정보 속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나 콘센트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4단계] 자료 분석을 통한 콘셉트


●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디어 회의(브레인스토밍)를 시작할 때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앞 단계에서 치밀한 정보수집과 분석과정에서 나온다는 것을 절대 잊어선 안 됩니다.

자료조사나 다양한 정보가 요구된다면 효과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정보수집 및 아이디어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공모전과 관련된 시대의 흐름을 분석해 보는 것도 빼놓아선 안 됩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설문조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하고 구체적인 작품을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이 단계가 사실 가장 어려운 단계입니다.

팀의 경우 서로 의견이 안 맞을 수도 있고 포기하려는 이들도 나타납니다. 체력적인 안배도 필요하죠. 그러나 미리 준비한 핵심 포인트들을 바탕으로 작품의 아이디어가 나오고 카피나 디자인 콘셉트를 완성해 내야 합니다.

기존에 생각지 못한 것, 주최사가 모르는 것, 전문가조차 고려하지 못한 것, 차별적인 것, 기발한 것, 획기적인 것, 뭔가 다른 아이디어를 찾아야 합니다. 공모전은 그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식상하지 안 돼요. 스스로 아이디어를 식상하게 보는 습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더 나은 아이디어를 찾아낼 테니까요.


5단계 아이디어 확정과 평가


● 꾸준한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들이 도출되면 식상하지 않는지, 약점과 단점을 검토하고 결론을 이끌어냅니다. 사실 아이디어 회의를 많이 한다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디자인이나 광고 분야는 여유 있고 자연스런 수다를 통해 문득 머릿속에 반짝 스치는 생각을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끊임없이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야 합니다.

프로 냄새가 나는 작품보다는 대학생다운 기발함이 대학생 현상공모전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아이디어가 나오면 ①기능·실용성 ②간결하면서 인상적인가 ③사회적 흐름을 반영하는가 ④대학생다운 참신성 등을 세부적으로 자평해 봅니다.


6단계 제작스킬


● 아이디어가 확정되면 작품제작의 로드맵, 설계도, 기획서의 목차 등을 미리 고려해 봅니다. 설계도를 그리거나 목차를 미리 설정하거나 계획을 잡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즉 아이디어나 콘셉트가 잡히면 제작 지도를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분야의 제작스킬입니다. 디자인작업능력, 광고제작이해, 파워포인트 작성능력, 영상제작편집 능력 등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스킬을 꾸준히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킬이 부족하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표현하기 어렵고 조잡해 보여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들 것입니다. 적어도 제작스킬은 평균이상의 실력을 기르는 것이 좋겠지요. 자신이 추구하는 공모전 분야의 스킬을 꾸준히 기르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결과물이 정해진 스케줄이나 목차에 따라 나오게 됩니다. 우왕좌왕 하지도 않고 전체 제작과정을 장악하기 때문에 실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많은 회의와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을 총평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갑니다.

특히 출품하면 수 백 작품 속에 자신의 작품은 그저 하나라는 점을 감안해서 작품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참여자의 자세가 아니라 각자 심사위원이 돼 보라는 것. 또한 각종 심사평과 주최사가 제시한 평가항목을 바탕으로 냉정하게 작품을 평가해 봅니다.

특히 주변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들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가?”하는 소리가 나온다면 심사위원의 눈에도 띌 수 있을 것입니다. 출품과정에서는 반드시 오탈자 점검, 출품규격 확인, 최종 완결성을 체크합니다.


7단계 프레젠테이션


● 마지막으로 주요 공모전에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프레젠테이션(P.T)을 넘어서야 합니다. 수준 높은 공모전에는 어김없이 P.T의 과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P.T과정을 거쳐야 하는 대표적인 공모전으로는 삼성전자 휴먼테크 논문대상, 보해 대학생 아이디어공모전, 대학생 PR전략 콘테스트, 현대자동차 마케팅포럼 등 30여 개에 달합니다.

프레젠테이션 과정이 활용되고 있는 분야로는 주로 마케팅, 논문, 기획아이디어들이며 P.T를 진행해야 하는 공모전들은 우선 작품을 모집, 1차 심사를 통해 2차 P.T에 도전할 작품을 선정합니다. 선정된 10∼20개 팀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공개 P.T를 통해 최종 당선작품을 선발하고 시상하는 식입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선 앞에 앉아 있는 심사위원들과 교감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단순하구 명쾌하게 구체적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그 대안이나 방법이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가를 체크합니다. 심사위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프레젠터가 돼야 합니다.

이런 단계별로 하나의 공모전 과정이 완성되고 작품출품을 통해 성패가 갈립니다. 단계별 과정을 머릿속에 그려가면서 각 단계별로 중요하게 처리돼야 할 일, 점검해야 할 일, 필요한 기술 등을 점검해 보시면 공모전에 실제 도전할 때 놓치는 부분 없이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열린특강부터는 좀 더 구체적으로 공모전 전략을 가이드해 드리겠습니다. [씽굿공모전 열린특강⑤]도 많은 응원과 기대 바랍니다.

글_이동조 / 공모전코칭 전문가 &전국 대학 공모전 특강, 공모전미디어 ‘씽굿’ 기획편집국장, ‘대한민국 20대, 공모전에 미쳐라’ 저자 dj21@thinkcont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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